3. 함정 - Ems, rems, pixel..!!! @.@
명확하고 일관된 시스템을 표현하기위해 타이포그래피 측정은 그걸 만드는 제품 팀이 쉽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Rem과 em같은 상대적인 단위가 가끔 오해를 받고, 내 경험상 이건 지속불가능한 타이포그래피 시스템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면 14px의 폰트크기와 20px의 줄 높이 사이의 비율은 글씨가 커질수록 비율이 달라지므로 상대 단위로 캡처하면 안 된다.
1.4285714286em의 선 높이를 정의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속으로 그런 숫자를 생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폰트크기가 16px씩 증가한다면, 브라우저는 라인 높이를 22.857142px로 만드는데, 이런 픽셀 분할은 두통을 만든다. 이렇게 되면 혼동이 발생하고, 단위가 잘못 사용된다. 절대값 vs 상대값의 전체 리스트는 여기를 참고하시라.
왜 그렇게 많은 설계 시스템이 상대적인 크기에 기반을 두고있을까? 정답은 "접근성"이다.
하지만 브라우저는 command +로 확대할 때 기본 글자 크기는 조절하지 않는다.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기본 글자 크기를 조절하는 도구가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대로 테스트해보길 권한다. 체크박스 접근성은 도움이 되기보다 많은 것을 해칠 수 있다.
사이트/앱에서 rems과 ems을 사용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다. 흥미로운 사례들이 많이 있고, 이것은 툴킷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그것들을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조금씩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원치않는 유저 경험 혹은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훈련되기 전까지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