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
읽는 디자인, REASIGN입니다. 매주 화/목(주 2회) 해외 디자인 아티클을 읽기 쉽게 번역하여 보내드립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응원의 말 등 코멘트는 아래 버튼을 눌러 남겨주세요. 추천하고 싶은 영문 아티클 역시 링크를 남겨주시면 검토 후 번역하여 보내드립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기기
[2018.08.16]
잘 된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점을 찾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하죠. 해외 Lyft 앱 (우버,카카오택시와 같은 택시 어플 서비스)의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가지고 왔습니다. :)
 
REASIGN 드림

Lyft의 UI 사례에서 디자이너가 배울 수 있는 것

대부분의 앱에서 화면 제일 위에 검색바를 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링크드인,스냅챗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검색바는 거의 모두 메인 화면 제일 위에 있다. 교통앱에서도 이런 스타일은 정말 흔하다.

_ 우버가 그들 검색 창을 원래 있던 위치에서 아래로 옮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 이럴까?  Apple 은 검색바를 어플 UI 에서 위쪽에 두라고 하지 않고, HIG(*역자주:Apple의 어플리케이션 제작 가이드라인) 에서도 꼭 지켜야 한다고 하지 않는다.

왜 검색 바가 왜 위에 있는지를 구글에 검색하면, 똑같은 질문이 있는 팝업창  a Quora post 가  뜬다.

"사용자는 (검색바가 있는 경우) 상단에 검색바가 있는게 익숙하도록 훈련되었다. 디자이너가 위험을 감수하고 이걸 깨는 것은 전통이다” 가 가장 많은 답변이다.

Lyft의 제품 디자이너가 훌륭한 방법으로 이걸 해냈다.

_ 목업을 들고 있는 다양한 손을 주목하자. 인식도 디자인의 완벽한 사례이다.

Lyft는 검색바를 다른 곳에 놓았다. 화면을 띄우는 대신,  화면 아래쪽 중앙에 오버레이를 추가했다. 이 간단한 방법으로 거의 100%의 사용자가 더 이용하기 쉬워졌다.

자주 생각한건 아니지만, 검색바는 항상 스크린 위에 있어서 접근하기 어려웠다. 특히 손이 작거나 덜 유연한 손을 가진 사용자에겐 그들의 손가락과 화면 젤 윗 부분이 멀어서 접근하기 짜증났을 것이다.

생각했던 앱 대부분은 주 내용이 중간이나 중간보다 약간 아래에 있을 것이다.

내비게이션을 위한 탭바와, 소셜 미디어 포스트와 메세지를 보내기 위한 키보드는 더 도달하기 좋은 위치를 위한 중요한 경험이다.

대부분의 앱을 생각해보면, 주요 콘텐츠는 중앙이나 중간 아래 쪽에 있습니다. 탐색을 위한 탭 바,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게시물 및 메시징 플랫폼의 키보드는 더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는 경험을 위한 중요한 예시입니다.

Lyft’s 의 검색바는 불안정하게 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완전 아래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엄지손가락이 닿는 위치에 찰떡같이 존재한다.

https://medium.com/@Draward/mobile-reachability-rules-of-thumb-ce37dd0cd3ad

2015년에 작성된 이 그래프를 보면, 핸드폰 사용자의 반정도가 한손을 사용한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회자되는  this amazing meme 를 봐도 사람들이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

Lyft는 당신의 엄지를 1 bit 를 넘지 않도록 한다. 검색창은 가장 적절한 지점에 있다.

2015년에 작성된 이 그래프를 보면, 핸드폰 사용자의 반정도가 한손을 사용한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회자되는  this amazing meme 를 봐도 사람들이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

Lyft는 당신의 엄지를 1 bit 를 넘지 않도록 한다. 검색창은 가장 적절한 지점에 있다.

https://medium.com/@Draward/mobile-reachability-rules-of-thumb-ce37dd0cd3ad

같은 연구결과인 이 그래프만 봐도 모든 검색바의 절반이 “Out of Reach” 부분에 있다. Lyft’s 는 도표에서 녹색(좋은) 부분인 엄지의 오른쪽 아래에 있다.


디자이너들이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것

UI분석을 보고, 사용자 인터뷰를 하고, 사용자가 가장 자주 상호작용하는 요소들을 봐라. 교통앱이라면 보통 검색바에서, 소셜 미디어에서는 사진이나 좋아요 버튼일 것 이고, 쇼핑앱이라면 아마도 제품부분일 것이다.

요소와 가장 빈번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이 인터페이스에서 가장 접근 가능한 요소인지 확인해라.

틀에서 벗어나는 걸 두려워하지 말길, 누군가는 첫 발을 딛어야 한다. 비록 사용자가 UI를 더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싶어도,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라.

당신의 인터페이스를 경험하는 인구 통계적으로 다양한 크기와 나이의 손을 생각하고  “내 경험이 사용자의 다양한 능력에 적응하고 인식할 수 있는가” 하고 되물어보자.

마지막으로,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스타일이 바뀌면 새로운 디자이너들은 당신의 회사에 입사할지지도 모른다. IOS-6의 3D같은 것을 기억해보자. 변화를 받아들이고 밀어내지 말자.

저자 :Theo Strauss
원문 링크: https://uxdesign.cc/what-every-product-designer-should-take-away-from-lyfts-new-ui-742c9668b067
번역: REASIGN
문의: reasign.newsletter@gmail.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친구가 있다면 하단 링크를 공유해주세요!
구독 신청 >> http://bit.ly/2MKOeXF
Copyright © 2018 REASIGN, All rights reserved.






This email was sent to <<->>
why did I get this?    unsubscribe from this list    update subscription preferences
D.dok · Kangseo gu, Hawgok ro · Seoul, 11 135-600 · South Korea

Email Marketing Powered by Mailchi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