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해외 디자인 스튜디오 17

목차

18. Pawel Nolbert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Pawel Nolbert는 스크롤&클릭으로 그의 작업이 스스로 표현하게 만들었다. Pawel의 포트폴리오는 완성작 뿐 아니라, 앱 목업, 작업 과정 사진, 영감 등 작업 과정에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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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agmeister & Walsh
 

포트폴리오에 넣자고 사무실에 웹 캠을 설치하는 건 촌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의 라이브 피드가 혁신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의 홈페이지 네비게이션이 사용성을 겸비한 동시에 강렬하고, 깔끔하며 균형 있는 스타일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브랜딩, 타이포그래피, 영감 작업에 있어서 모든 부분에 대한 FAQ 답변 섹션에서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덧붙이거나, 산업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기도 한다.

한 편, 평소 작업인 About 및 Press 섹션에서는 방문자들에게  각 프로젝트의 간략하고 창의적인 과정부터 기자들이 작업에 대한 기사를 쓸 때, 필요한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지침까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이미지는 사이즈가 크고 고화질이며, 교차 그리드는 Work 섹션을 더욱 흥미롭게 보이도록 만든다. 하지만 그건 극히 내 취향일 뿐이다. 기능이 적절하게 분배된 Sagmeister&Walsh의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는 어떤 방문자든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장 빠르고(동시에 재미있게)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세팅되어있다. ㅡ물론 팀의 스타일과 퍼스낼러티를 잘 드러내면서.

20. Femme Fatale

파리 출신의 스튜디오 Femme Fatale은 문화, 사치품, 편집 및 예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세련됨과 간소함 사이 어디 즈음 위치하는 스튜디오라고 설명하며, 그들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휙휙 움직이는 패럴랙스 효과와 강렬한 이미지를 혼합하여 그런 톤을 매우 잘 드러내고 있다. Velvet Underground 역시 좋은 예시다.

21. Yul Moreau

서울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하며 “80년대에 자란", Yul Moreau는 화려하고 번쩍거리는 몽타주 배경의 레트로 비디오로 주의를 한 눈에 끄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구현했다. 이 한 페이지짜리 사이트는 제작자의 작업을 표현하는 것, 비디오와 이미지를 적절하게 혼합한 것, 이 모든 것이 멋있어 보이도록 똑똑하게 사용한 스크롤 효과 등으로 훌륭한 작업을 해냈다.

22. Sean Halpin

Sean Halpin의 키치하고 조그마한 초록빛의 작품을 스크롤해보면, 당신이 완벽한 사이트를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디자인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동시에, 별 노력 없이도 그의 재능을 강렬하고 눈에 띄게 드러내고 있다.

23. Christopher Lee

Christopher Lee는 전설적인 배우로서의 그의 네임 파워를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재능까지 함께 보여준다. 그의 디자인 사이트에는 The Beast is Back은 그의 90년대 카툰, 스트릿 문화에 영향을 받은 깔끔한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있다.

24. Adhemas Baista

브라질에서 태어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LA에서 활동하는 Adhems Batista는 아디다스, 코카콜라, 소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작업했다. 그의 About 페이지 디자인은 재미있는 컬러와 패턴을 이용한 나머지 포트폴리오에 비해 강렬한 대비를 주기 위해 흑백으로 구성되어있다.

25. Rosie Lee

Rosie Lee는 온/오프라인 브랜딩부터 광고 및 소매상 디자인까지 작업하는 하이브리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웹사이트의 중심에 에이전시의 작업들이 풍부하게 다채로운 색, 전체화면 이미지, 비디오 슬라이드쇼 등으로 빛나고 있다.

26. Olly Gibbs

Olly Gibbs는 영국에서 활동하며 Warner Bros, Muse 및 The Salvation Army 등과 함께 작업한 전 분야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섬세하게 신경 쓴 디테일한 부분이 그의 포트폴리오를 눈에 띄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유머 감각이 Gibbs의 성격을 보여주는 반면에, 타이포그래피와 레이아웃은 그것을 미적으로 아름답게 드러나도록 만들어준다.

27. Bleed

Bleed는 그들이 “오늘날 예술, 시각 언어, 인터랙션, 미디어, 아이덴티티를 둘러싼 관례에 도전하는 문화와 학문의 조합”을 대표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각은 그들의온라인 프로젝트에서 드러난다. 전체 화면 이미지와 커다란 글자는 유저가 사이트를 스크롤하는 동안 그들의 주의를 이끌며, 맨 마지막의 스튜디오 정보 역시 잘 마무리 했다.

28. Cast Iron Studio

Cast Iron Studio의 포트폴리오는 . 이 스튜디오는 로고로 작고 멋진 주물팬을 사용하고, 자연적인 디자인과 길고 긴 스크롤링을 통해 자연에 대한 책임 윤리를 깔끔하게 보여줬다. 각 프로젝트 섹션은 작업의 양상에 따라 더 깊이 볼 수 있어서, 탐색해볼 거리가 많다.

29. Steven Bonner

일러스트레이터 Steven Bonner의 작업은 화면 전체에 퍼져있을만 하다. 감사하게도, 그의 온라인 포트폴리오는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그의 포트폴리오 중 최근 버전들은 대부분 자신감 있는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말하는 것을 아예 피하는 대신, 작품이 그 자체로 말하도록 했다.

이 사이트는 이전 프로젝트가 예쁘게 잘려진 이미지들을 특징으로 하며, 그는 계속해서 사이트에 붙어있고 뭔가를 더 찾도록 유저들을 초대한다.

30. Tim Lahan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Tim Lahan은 그의 포트폴리오를 간단하지만 충격적인 방법으로 표현했다. 고정된 헤더 덕에, 컬러풀한 작업 사례들을 내려볼 때도 가장 중요한 로고와 정보가 화면 최상단에 붙어있다. 드로잉과 디자인은 완벽하게 그것들을 잘 볼 수 있도록 레이아웃되어 있다; 방문자를 방해하거나 작업의 효과를 변질시키는 프레임이나 구분선같은 것 없이.

31. Justin M. Maller

최근 DevianArt의 CCO가 된 오스트레일리아 디자이너 Justin M Maller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작업들이 꽤 간결하게 정렬되어있다. 검정색 배경과 심플한 레이아웃은 그의 강렬한 색채의 작업ㅡ그는 지금 결정 모양의 작업을 하는 데에 푹 빠져 있다ㅡ이 마치 말을 거는 것처럼 만들어준다.

32. Tim Smith

Tim Smith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머리로 하는 그래픽’을 자랑하며 아주 깨끗한 양식과, 마우스 오버를 할 때마다 사라지는 제목 같은 HTML5 트릭을 섞기 위해 CSS3를 사용한다.

33. Stereo

런던에서 활동하는 에이전시 Stereo는 간단하지만 탁월한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었다. 각각을 소개하는 슬로건을 신경 써서 정한 탓에, 모든 사례가 세심하게 계획되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34. Fieldwork

Fieldwork는 디지털, 웹, 브랜딩을 넘나드는 분야의 매력적인 경험을 만드는 데에 탁월한 기획자/제작자로 이루어진 팀이다. 2012년 Loz Ives와 Andy Gott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수제 맥주 브루어리와 일러스트레이터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들과 작업해왔다. 그들의 생생한 포트폴리오는 단정하고, 컬러풀하며 둘러보기에 쉽게 디자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