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읽는 디자인 [디독]입니다.
안녕하세요, REASIGN 구독자 여러분.
이렇게 메일 한 면을 차지하여 공지로 뵙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작년 7월부터, 저희가 서비스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8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는 디독 D.dok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아티클이 아닌 소개글로 메일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리브랜딩은 기존 서비스명 REASIGN은 resign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동사를 연상시키는 점과, 읽기 어렵다는 점 등의 문제들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명은 디독 D.dok, Design+讀(읽을 독)의 합성어로, 기존 REASIGN이 중시 했던 읽는 디자인이라는 가치를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주까지 서비스를 좀 더 다듬는 시간을 갖고, 다음 주 화요일(18일)부터 뉴스레터로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아티클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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