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디자이너 2800명이 응답한 디자인 툴 설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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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인구통계
- 브레인스토밍 & 아이데이션 도구
- 사용자 플로우& Site Mapping Tools
- 와이어프레임 툴
- UI 디자인 툴
- 프로토타이핑 툴
- Handoff 툴
- 디자인 시스템 툴
- 경험 모니터링 도구
- 파일 관리 도구
- 2018년 디자이너들의 툴킷
- 2019년에 가장 뜰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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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사이트- UX 디자이너’ 와 ‘제품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특히 비슷하게 응답했다.
- 응답자의 83%가 10명이나 10명 이하로 구성된 디자인 팀에서 일한다.
-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디자인팀은 디자이너가 10명 이하다.
- 응답자의 80%는 맥을 디자인 용으로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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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당신의 역할을 가장 잘 표현한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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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규모“회사에서 몇 명이 일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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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레인스토밍 & 아이데이션 도구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디자이너들이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전에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다. 브레인스토밍은 탐구적인 모의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하는 것 까지 모든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여전히 노트나 화이트보드를 쓰지만, 스케치를 쓰는 사람도 많다.
핵심 인사이트- 전통적인 미디어는 아직까지 브레인스토밍 하는 게 가장 좋다.
- 2017년에 비해, Figma는 세 가지 어도비 툴을 모두 뛰어넘었다.
가장 많이 쓰는 브레인스토밍 툴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데이션 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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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자 플로우& Site Mapping Tools
2017년에는 유저 플로우에 대해 묻지 않아서 올해는 트렌드를 알 수 없었다. 디자이너들이 플로우와 경로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할 때 프로토타이핑 기능으로 자주 사용하는 어도비 XD나 Figma가 발전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에 놀랐다. 스케치는 사용자 플로우를 만드는데 적합하지 않아서, 앞으로 몇 년 안에 Overflow.io나 Lucidchart같은 전용 플로우 도구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인사이트
- 응답자의 15%는 사용자 플로우를 만들 때 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 스케치는 사용자 플로우를 만드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툴이다.
- 응답자는 가능한 많은 솔루션을 얻기 위해 주요 도구를 사용하는 것 같다
가장 많이 쓰는 사용자 플로우 툴 “사용자 플로우, 사이트 맵, 플로우 차트를 위해 어떤 툴을 사용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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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와이어프레임 툴
와이어프레임 툴이 2018년에도 여전히 유효할까? 이 숫자들은 대부분의 디자이너가 기본 UX 설계 툴에서 와이어프레임을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상위 10개를 크랙?하는 유일한 와이어프레임 툴은 Balsamiq이다. 내년에는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전통적인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물어보고 싶다. 핵심 인사이트- 고성능의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3% 디자이너들만 와이어프레임을 만들지 않았다.
- Html/Css는 on 2017년에 더 높은 순위였는데, 올해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옵션이 바뀌었기 때문인 것 같다)
가장 많이 쓰는 와이어프레임 툴
“와이어프레임 할 때 어떤 툴을 사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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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I 디자인 툴
가장 중요한 카테고리! 누가 스케치를 누를 수 있을까? 아직은 없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Figma가 발전하는 걸 보면 대단해 보인다. (윈도우 사용자들이 어떻게 스케치에 접속하는지 궁금하다면, virtual machine를 통해서라고 추측한다.) 핵심 인사이트- 스케치는 여전히 상위에 있다.
- 2017년에 디자이너들은 InVision Studio를 가장 흥미로운 도구라고 했지만, 아직 확실하게 채택하지는 않았다.
- 세 가지 어도비 툴은 거의 동일한 용도로 계속 사용된다.
가장 많이 쓰는 UI 디자인 툴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할 때 어떤 툴을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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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과 Windows에서 가장 많이 쓰는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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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로토타이핑 툴 매년, 가장 많이 변하는 종류의 툴이다. 올해도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다. 스케치는 자사의 프로토타이핑 툴을 소개했고, 성공적으로 입증되었다.
핵심 인사이트- 응답자는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할 때 평균 3.5개의 툴을 사용한다.
- 스케치 프로토타이핑은 InVision Classic와 거의 비슷하다.
- FramaX의 새 툴인 FramaerX는 이전 버전 Framer Classic보다 조금 더 많이 사용된다.
가장 많이 쓰는 프로토타이핑 툴“프로토타이핑을 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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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andoff 툴 디자인을 코드로 제공하는 것은 일반적인 UX 툴 킷에서 최근에 개발된 것이다. 스케치나 어도비 XD같은 개별 툴 안에서 기능이 더 강해질수록, 더 좋은 툴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핵심 인사이트
- 응답자의 12%는 디자인을 전달할 때 핸드오프 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 2017년과 비교해서, 제플린은 인비전을 제치고 1위를 했다.
가장 많이 쓰는 핸드오프 툴 “핸드오프를 할 때 사용하는 툴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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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디자인 시스템 툴 디자인 시스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패턴 라이브러리, 스타일 가이드. 뭐라고 부르든 간에 대부분 스케치로 만들었다. ( 혹은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핵심 인사이트
- 스케치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 시스템 도구다.
- 응답자의 15%는 디자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작년보다 28% 하락)
- InVision Design System Manager(DSM)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비전의 Craft는 여전히 많은 시장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디자인 시스템 툴 “(있다면) 어떤 툴을 사용하여 디자인 시스템을 관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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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험 모니터링 도구 흥미롭고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부분이다.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덜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이너는 이런 도구를 스스로 설정할 수 없다. 만약 이걸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사용해야 한다.
핵심 인사이트
- 3명의 응답자 중 2명은 경험 모니터링 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 경험 모니터링 툴을 사용하는 응답자의 56%는 Hotjar를 사용한다.
- 2017년 응답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이는 지난 1년 동안 시장이 많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가장 많이 쓰는 모니터링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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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일 관리 도구 일부 파일 관리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는 버전 관리 도구를 제공하고, 일부 응답자는 Drive와 Abstract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는 분산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사용해서 파일을 관리하지 않는다니, 놀랍다.
핵심 인사이트-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는 계속 많이 사용되는 파일 관리 솔루션이다. 거의 모든 도구가 2017년부터 바뀌지 않았다.
- 응답자의 12%는 파일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 응답자 중 Abstract 사용률은 2017년 후 7%에서 11%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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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8년 디자이너들의 툴킷 올해의 응답을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툴을 보여준다. Sketch는 여전히 상위에 있지만, 데이터를 더 깊게 파고들면,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5위 안에 드는 Figma 같은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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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9년에 가장 뜰 도구
일부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디자인 툴에 열광하지만, 이 응답자들은 그렇지 않다. 2019년에 어떤 툴이 시장에 나올지 알아보자.
핵심 인사이트- 2017년에 가장 낮은 수치인 피그마는 2019년 가장 흥미로운 도구로 부상했다.
- InVision Studio는 상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많은 응답자들이 아직 이것을 시도하지 않았거나 향후 개발을 기다리고 있음을 나타낸다.
- 응답한 사람들은 항상 프리미어를 디자인 도구 버킷 리스트에 계속 둘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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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2018년 서베이 결과지만 아직까지 유의미한 자료라 공유드립니다. 이미지들은 원문에서 더 보기 편하니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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