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팀, 글루
글루는 중앙 집중화된 팀으로서 팀 간 협업을 촉진하고 회사의 다양한 디자인 요구사항을 개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각기 다른 프로젝트와 일정으로) 분산된 디자이너들을 지원한다. 팀의 엔지니어들은 iOS, Android, Desktop의 가이드라인에서 핵심 구성 요소를 성문화하여 작업을 확장, 조직 전반에 걸쳐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위한 기술 구현을 제공한다.
4. 길드 중앙 집중화된 팀의 일반적인 과제는 바로 컨텍스트를 유지하는 것이다. 현재 조직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지 못하고 제공하는 솔루션이 더 이상 관련 없다는 것을 발견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길드를 세웠다.
매주 1시간 동안 각 서비스와 글루팀의 2명의 디자이너가 만나 다른 작업에 영향을 미칠 모든 상황에 대해 공유한다. 글루는 가이드라인의 업데이트를 공유할 수 있으며, 기능 디자이너는 작업하고 있는 새로운 디자인에 맞춰서 조정하길 요구할 수 있다. 이런 업데이트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거나, 디자인 방향의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게 된다. 이 회의는 팀 내의 예비된 갈등을 없애고 협업을 장려하며, 전반적인 경험에 대한 소유 의식을 함양시키는 데 도움 되었다.
5. 디자인 QA 이런 정리와 조정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디자인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우리는 최근에 첫 글로벌 디자인 QA를 열었다. 모든 지점(스톡홀름, 고텐부르크,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이너들이 함께 모여 품질에 대한 공통된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짚고 품질을 위해 확실히 지켜야 하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서 우리는 디자이너들이 지라(버그 트레킹 시스템)와 같은 도구를 어떻게 가장 잘 사용하고, 지원되는 모든 기기에서 디자인을 테스트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했고, 이로 인해 어떤 종류의 디자인 문제들을 어떻게 우선순위를 매겨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한 우려를 강조하면서 많은 토론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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